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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떠나야 할 7가지 신호-포춘 미국의 유명 커리어 컨설팅 업체인 '5시클럽'(Five O'Clock Club)이 제시한 '이직 또는 전직을 고려해야 할 징조 7가지'를 유명 경제 격주간지 이 최신호에서 소개했다. 자신이 3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직장 생활을 진지하게 되새겨 봐야한다고 포춘은 전했다. ◇ 나와 회사가 잘 어울리지 않는다 내가 추구하는 가치와 회사의 가치가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딘 초년병들이 초창기 으레 갖는 느낌이다. 직장 동료들이 정직하지 않다는 느낌이 계속되고 법적 도덕적 장애물에도 아랑곳 않고 전진하는 데만 몰두하는 것처럼 보인다. 5시클럽의 최고운영경영자(COO) 리차드 바이에르는 "이런 회사의 경우 엔론 스타일의 스캔들로 회사가 침몰할 위험이 높다"며 "더 늦기 전에 떠나라"고 조언했다. ◇ .. 2023. 3. 10.
직장상사와 부하직원 갈등 해결하는 법 부하에게 전하는 경고 ① 회사는 순종하지 않는 자에게 냉정하다-회사는 직원들이 개인적인 감정에 관계없이 상사를 도와 일해야 한다고 믿는다.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성격상 차이나 충돌은 있을 수 있지만, 어디까지나 조직의 성공을 방해하지 않는 선이어야 한다. ② 직원의 가치는 오로지 상사의 판단에 달려 있다-상사는 부하의 승진을 추천하기도 하고, 누락시키기도 한다. 이것이 회사가 운영되는 방식이다. 회사의 눈에는 상사의 눈에 비친 부하가 전부다. ③ 상사와 맞서는 것은 지는 게임이다-상사는 뛰어난 실력만으로 그 자리에 오른 게 아니다. 그는 회사의 편이라는 인정을 받은 사람이다. 부하가 상사와 마찰을 빚었다면, 회사는 언제나 상사를 지지한다. ④ 문제를 제기할 때는 조심스럽게 접근하라-상사는 사석에서라도 공격.. 2023. 3. 10.
아이에게 "정직함을 가르치는" 냉철한 14가지 말 1. 네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렴. 2. 같은 입장이었다면 기분이 어땠겠니? 3.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단다. 4. 속여서 이기는 것보다 지는 게 낫단다. 5. 규칙은 반드시 지켜야 해 6. 남의 외모에 대해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단다 7. 잘못을 했으면 바로 사과하자 8.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면 마음이 슬퍼져 9. 엄마(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10. 남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자 11. 최선을 다하는 사람을 칭찬하자 12. "나만 좋으면 돼" 하는 사람에겐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는단다. 13. 그러면 네 행동은 옳았니? 14. 말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 있는 게 아니란다. 2023. 3. 10.
웃음의 가치 언제부턴가 우리의 얼굴에서 웃음이 사라졌다. 그러나 천진하게 웃는 어린아이를 보고 있으면 우리는 미소를 머금지 않을 수 없다. 어린아이들은 혼자서도 자연스럽게, 사소한 자극에도 까르르 웃음을 터뜨린다. 그러나 삶의 속도가 빨라지고 나이를 먹어 어른이 되어갈수록 웃음은 점점 줄어든다. 진심으로 즐거워하고 웃는 것을 우리는 점차 잊고 지낸다. 언젠가 할아버지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아무리 도움의 손길을 찾을 수 없다고 해도, 웃음만은 너를 도와줄 것이다." 긴장을 풀고 자신과 세계에 대해 마음껏 웃는 것, 이것이 영혼을 자유롭게 하고 영혼에 날개를 달아준다. 2023. 3. 10.
카르페 디엠(Carpe Diem, 오늘을 즐겨라) "카르페 디엠(Carpe Diem, 오늘을 즐겨라)" 이 말은 행복을 지금, 여기에서 붙잡으려고 한 고대 로마인들의 명언으로, 단순한 삶을 위해 효과적인 생각이다. 인생은 수많은 순간순간으로 이루어진다. 불행한 순간에서 갑자기 행복한 인생이 만들어질 수 없는 법이다. 그래서 순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조심스럽게 집중하여 순간순간을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미 엎질러진 행동이나 고통스런 일로 괴로워하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과거는 돌이킬 수 없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우리는 현재에 있다. 우리는 현재를 살고, 견디며, 꿈을 가꾸어 나간다. 지금과 오늘이야말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약점을 극복하고 미래를 정복해야 할 도전의 시간이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 2023. 3. 10.
간단한 말 한마디 어느 금슬 좋은 부부가 결혼한 지 11년 만에 아들을 낳았다. 이 귀한 아들이 두 살이 되던 해 어느 날, 남편이 출근하려고 집을 나서려는데 탁자 위에 약병 하나가 열려 있는 것이 보였다. 남편은 시간이 쫓겨 아내에게 약병을 잘 간수하라는 말만 하고는 출근했다. 아내는 바빠서 주방에서 허둥지둥하다가 남편의 당부를 잊고 말았다. 약병을 보고 호기심을 느낀 아들은 병 속의 약물을 한 번에 다 마셔버렸다. 독한 성분의 약물을 너무 많이 마신 아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시 살릴 방법이 없었다. 놀란 남편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 아들은 이미 죽은 뒤였다. 아들의 시체를 보고 아내를 바라본 뒤 그는 한 마디의 말을 했다. 바로 "여보, 사랑해"였다. 어떤 사람은 이 남편을 인간관계의 천재라고 칭송한다. 아들의 죽음.. 2023. 3. 10.
정면 충돌을 피하라 한 보험회사는 직원들에게 한 가지 원칙을 제시했는데, 바로 "논쟁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진정한 세일즈맨은 고객과 논쟁을 벌이지 않는다는 것이 이 회사의 지론이었다. 그것이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는 논쟁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논쟁에서 패해 자신의 입장을 바꿔야 하는 상황을 달가워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해리라는 자동차 세일즈맨이 있었다. 그의 판매실적은 회사에서 항상 꼴찌였다. 어느 날 상사가 그와 면담을 했는데, 상사는 그가 늘 잠재고객들과 언쟁을 벌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해리는 상대가 자신이 팔려고 하는 자동차에 대해 트집을 잡으면 언성을 높이곤 했다. 그 언쟁에서 해리는 번번이 승리했지만 고객을 진정으로 이기지는 못했다. 상사는 해리에게 감정을 통제하고 언쟁을 일으키지 말라고 충고했고, 그 후 .. 2023. 3. 10.
포기하는 법을 배워라 한 기업이 신입사원 응시자들에게 이런 문제를 내놓았다. 당신은 폭우가 쏟아지는 어느 날 밤 자동차를 몰고 가고 있다. 버스 정류장을 지나는데 세 사람이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한 사람은 죽음을 목전에 둔 가엾은 노인이고, 다른 한 명은 당신의 생명을 구해준 적이 있는 의사였다. 그리고 나머지 한 명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이성이다. 이 기회를 놓치면 평생 이런 이상형을 만날 수 없을 것 같다. 그들 중 단 한 명만을 차에 태울 수 있다면 당신은 누구를 선택할 것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최종적으로 이 문제를 푼 2백 명의 응시자 가운데 단 한 명만이 관문을 뚫고 취업의 영광을 누렸다. 그런데 그는 자신의 선택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답안지에 단지 이 한 문장만을 써놓았다. "의사에게 자.. 2023. 3. 10.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입니다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입니다.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하는 반면 가장 뜻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는 이미 흘러간 물과도 같을뿐더러 그것이 아무리 최악의 것이였다해도 지금의 자신을 어쩌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은 지나온 시간이 얼마나 훌륭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입니다. 자신이 그토록 바라고 소망하는 미래는 자신의 과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사실. 기억하십시오. 우리 인.. 2023. 3. 10.
스스로 지은 집 어느 손재주가 뛰어난 늙은 목공이 퇴직을 준비하며 사장에게 이젠 건축 일을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가 처자식들과 가정의 단란함을 누리며 살겠다고 말했다. 사장은 그가 그만 두는 것을 아쉬워하며 마지막으로 낡은 집 한 채를 다시 짓는 것을 도와달라고 했고, 늙은 목수는 해보겠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마음이 일에서 떠난 상태였기 때문에 재료를 선택하는데도 신중을 기하지 않았고 마감도 엉성하게 처리했다. 집이 다 지어지자 대문 열쇠를 그에게 건네주며 사장이 말했다. "이것은 당신의 집입니다. 내가 당신에게 주는 퇴직 선물입니다." 그는 깜짝 놀라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딱 벌리며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했다. 만약 그가 자신의 집을 짓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이렇게 할 수 있었을까? 이제 그는 조잡하게 되는 대로 마.. 2023. 3. 10.